24.09.08 ~ 24.09.09 192p
길벗에서 지원하는 개발도서에 선정되어 독서를 하였다.
페이지수가 많지 않고,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서 쉽게 읽혔다.
항상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서 말하려는 연습을 하는데, 글을 쓰시는분이라 그런지 잘 읽혔다.
또 중간 중간 그림도 있어서 더 잘 읽힌것 같다.
아래는 도서 리뷰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AI”는 AI(인공지능)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최신 기술 트렌드까지 다루는 책으로, 기술적 개념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해 준다. 책은 AI의 주요 기술과 생성형 AI의 작동 방식, 그리고 주요 기업들이 A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각 챕터는 AI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례와 예시로 구성되어 있어, AI의 세계를 처음 접하는 사람인 나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왔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대표적인 AI 기술이다.
현재 나는 개발자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자주 사용하는 챗GPT에 대한 내용도 있으며, 내가 알지못했던 다양한 AI 플랫폼들이 있었다.
텍스트로 영상을 만들어 준다는 내용은 굉장히 흥미로웠으며, 이렇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한다는것에 대해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이 챕터는 AI의 기본 원리와 현재 널리 사용되는 기술들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를 제공해 줬다.
두 번째 챕터는 AI 모델 학습법에 대해 설명한다.
AI가 어떻게 학습을 하고 정상 데이터와 비정상 데이터를 구분하도록 학습하는 내용에 대해서 굉장히 까다롭게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만약 내가 오더를 내린다면 어떻게 꼼꼼하게 학습을 시켜야할까? 라는 생각도 가질수있었다. AI 학습 방법의 다양성과 각각의 접근 방식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세 번째 챕터는 생성형 AI의 작동 방식을 다룬다. 검색형/생성형 AI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와.. 독자의 눈높이로 설명해줘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생성형 AI의 작동 방식은 학습된 데이터에서 패턴과 규칙을 학습한 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생성형 AI가 어떻게 학습하고, 학습된 내용을 바탕으로 어떻게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기술적 설명을 제공한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주요 기업들의 AI 활용 사례이다. 콴다, 당근과 같은 우리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IT 기업에 대한 실 사례를 알 수 있었다. AI를 이용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도왔다.
“아는 만큼 보이는 AI”는 AI의 기본 원리부터 최신 기술 동향까지 폭넓게 다루며, AI의 세계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기술적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독자가 AI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AI에 대해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며, 해당 도서의 상위버전의 책을 통해서 조금 더 깊게 다루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